onepiece 54

계승되는 의지

시대의 물결, 사람들의 꿈

그것들은 멈출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유의 해답을 추구하는 한

그것들은 결코 멈추는 일이 없다!

ONE PIECE
원피스

未來だけ信じてる
미래만을 믿고 있어

誰かが嘲ってもかまわない
누군가가 비웃어도 상관없어

走ってる情熱が
솟아나오는 정열이

あなたをキラめかせる
너를 빛나게 해

眩し過ぎでも見つめていたい
너무 눈부시지만 바라보고 싶어

どうか『美學』感じてる
왠지『미학』을 느끼고 있어

I'm really really stuck on you
I'm really really stuck on you

誰にも似てない夢の背中を
누구와도 닮지 않은 꿈의 뒤를

追いかけて追いかけてく
뒤쫓아 뒤쫓아 가요

ドラマティック手に入れるまで
Dramatic 손에 넣을 때까지

Believe In Wonderland!
Believe In Wonderland!

誰にも見えない夢のカタチを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꿈의 모습을

つかまえてつかまえてく
붙잡아 붙잡아 가요

わたしはついて行くから熱いキモチ
나는 뒤쫓아갈 테니까, 열정적인 기분

ツジツマ合わせ別にいらない
별로 이치에 맞출 필요는 없어

ありふれた日常よりも
흔해빠진 일상보다도

パラダイス目指して走れ
파라다이스 향해 달려요

Believe In Wonderland!
Believe In Wonderland!

인도의 불이야

저 빛 앞에 그란드라인 입구가 있어

나는 올블루를 발견하기위해

나는 해적왕

나는 대검호

나는 세계의 지도를 그리기위해

용감한 바다에 전사가 되기 위해서다

가자

그란드 라인에

세로운 모험의 예감! 수수께끼 소녀 아피스

어이 식사다

어이 어디냐 어디에 숨었냐

소용없어 밖은 폭풍이다

나와라 꼬맹아

도망갈수없다고 말했잖아

가만히 있으면 아무짓도 안한다니깐

싫어 놔줘

이봐 난리피지마

그 여자애가 도망쳤다 어서 찾아라

발견하면 즉시 보호

아직 어린애다 거칠게 다루지마라

있다

위험해 위험해

그런거 폭풍속에서 피지마

지켜줘 유우지

뭘할생각이냐 / 위험하다니까 관둬

아둔한 녀석들 머냐 이 보고는

그 꼬맹이는 오랜세월 찾아해매던
용골(龍骨)의 단서일지도 모른단말이다

그런데 어째서 *잡아오지 못했냐 네놈은 くく묶다

에긱

아까부터 여기에

겨우 발견한 불노의 몸의 단서를 여기서 잃을 수는 없다

너는 함대와 합류해서 어떻해서든 찾아내라

죄송하지만 사람찾기는 계약에 없었는데요

추가금은 얼마든지 내마

이럴때를 위해 너를 계약한거 아니냐

너한테도 여기서 단서를 잃게되면 않되잖은가

자~ 갔다 와라

알겠습니다 넬슨 로얄 델튼 각하

나미 그란드 라인은 아직이야?

이제막 로그다운했잖아 앞으로 몇일은 걸린다고. 좀더 기다려

예~

좋은 날씨군 그 폭풍이 거짓말 같군

회오리?

어이~ 우현(右舷)에 새의 태풍이 보이는데

새 태풍?

해면에 좀 큰.... 잘 안보이는데 머지?

물고기냐?

그런가 큰 물고기처럼 보이는거같기도 하고

갈매기가 있는곳엔 물고기가 있다고들하지

루피 그거 밥으로 먹자

좋아~ 고무고무고무 파도*배기
彫り조각내다

오~ 물어라 물어

편리한 녀석

잡았다

꾀큰데

나이스 루피

잠깐 루피 멈출땐 어쩔려고 그래

미안

바보

저녀석 언젠간 죽여버릴꺼야

어이 바바 이거 생선아닌데

여자애잖아

어인인가? 물갈퀴는?

너말야 어딜봐서 어인으로 보이는거야

어째서 이런 여자애가 그런 작은배에

아퍼

정신이 드니?

생각한거보다 건강하군 어디 아픈곳 없어?

배고프지 지금 스프를 만들고 있으니

럭키

난파라도 당한거야?

위험할뻔했어

이름은?

남에게 이름을 물을때엔 자기쪽부터 대는 법이야

그렇네 내 이름은 나미야

부엌에서 스프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 상디

무서운 얼굴로 *허리벤드를 하고 있는 사람이 조로
はらまき 배가 냉하지 않게 배에 두르는 천이나 털실로 뜬 것

시끄러

거기서 정신 잃은 사람이 우솝

그리고..

난 루피 이 해적선의 선장이다

해적~~

우리들 그란드 라인을 향하고 있어

왜그래?

안움직이는데

어쩔거야 이 꼬마애

그렇군 어떻할까

내일 생각하자

왜

왜... 왜... 어째서

모처럼 어렵게 해군에서 도망쳤는데

하필이면 왜 해적선에 주워진거야

농담아니야

일단은 먹고 생각하자

또 너냐 루피

몇번을 당해도 이꼴이군 조금은 학습 좀 해라

머하고 있냐

맛있어

일단은 만들어줬지만 맘대로 식량에 손대지말라니깐

하지만 배고픈걸~

왜 안먹냐

낮에도 안먹었잖아 왜 가만있는거야

별로 독같은거 넣지 않았어

가만히 있으면 저녀석이 전부 먹어버린다고

안먹을거면 나줘

안돼

맛있다 / 당연하지

상디는 내가 고른 요리사니까

이렇게 맛있는거 처음이야

겨우 웃었네

나미씨

루피 또 먹는거야?

낮엔 벌루 못 먹었어

그렇게 많이 먹어놓고

그랬나?

해적이라고 듣고 그래서 버벅 거렸지

이 시대에 해적이라 들으면 당연한 반응이야

팔아 먹거나 하지 않아? / 하겠냐

너희들 모두 인상 나쁘니깐

니가 할말이냐

그만둬

더 드시겠습니까? 아가씨?

이래뵈도 이 배는 니가 생각하는 해적선이 아니야 안심해

더줘 / 알겠습니다

나도 / 너는 니가해

너무해

[Eye Catch]

[Eye Catch] 문의는 anypeace@hotmail.com

머지?

머야?

어이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식사준비하고 있었어

모두 밥 다 됐어

오~ 밥인가

어떤 밥이야

이거 니가 만든거니?

고생한거같군

잘 먹겠습니다

도와준데다가 밥까지 줬잖아 이제부터 뭐든지 도울께

*그게까지..... 고마워.....
직역하면 '살았다'

정말 먹는거야? 이거

조잘 거리지말고 먹어

하지만 정말 이거 괜찮은거야?

그래? 맛있는데

그래 그래 겉모습은 나빠도 맛도 나쁘다 할수 없지

정말이야?

그렇게 맛없었어?

맛없어... 뭐야 이거 나 조미료를 착각했나봐

머 흔히 있는 착각이지

다음 부터 조심하면 돼

어이 모처럼 이 아이가 만든거니깐 남기지 말라고

시끄러 이 아이에 기분을 헛되이...이 아이의

그러고 보니 아직 이름 머냐?

아피스 아피스라고 해

아피스의 기분이 들어있으니까

게다가 먹는걸 남기는 녀석은 내가 용서못해

나미씨는 나중에 제가 만들어 드리죠

고마워

미안해

요리엔 특기가 없어서

하지만 뭔가 도움이 돼고 싶어서

됐어 별로 마음이면 돼

밥에 관한거라면 나한테 맡기라고 그외에도 도울게 많이 있으니까

그래 맛있는데 이거

너

다음엔 야키니쿠*가 좋겠어~~
구운고기(일본음식)

그러고보니 아피스는 왜 표류하고 있었던거야?

해군의 배에서 도망처나왔어

해군의 배에서?

삼일전 폭풍치던날 밤

그 폭풍속을 잘도 그 작음 배로

너도 무리하는구나

그런데 무슨일이 있는거야 너

도망치지 않으면 안된다는건

손님으로 군함에 탄건 아니란 소린데

그렇다해도 어린애를 상대로 해군이 일일이 나설리 없고

그게...

머야 너 수배자냐?

나쁜일 할리 없잖아 하지 않았는데

하지 않았지만.... 이유는 좀....

머야 그게

됐어 사정이 있다고 말하잖아 들을 필요없어

그것도 그렇네

하지만 어디에서 왔는지 정도는 알려줄래?

난 군함(軍艦)섬에서 왔어

군함섬?

알고있어?

아니 조사해볼께

어째서 군함섬이라고 하는데?

섬이 군함처럼 생겨서 그렇게 불리고 있어

거 잼있는데

아~ 여기

그란드 라인 근처잖아

지금 있는곳이 이쯤이나까 (진로) 밖은 아니네

너는 어쩔거야

군함섬에 돌아갈래?

우리들은 이대로 그란드 라인에 들어갈건데

나는 모처럼 도와줬는데 폐만 끼쳤지만...

나는 섬에 돌아가고 싶어

미안해 멋대로. 가능하면 도중에 서쪽섬에 가는 배라도 태워주면 내가 알아서 할께

폐끼치는군 정말...

해적선이 그렇게 간단히 다른배에 가까이갈수없잖아

그렇지

하지만 머 진로에서 크게 벗어나는 곳도 아니고

서두를 여행도 아니고 할수 없지

나는 어쩌든 상관없지만 어쩔거야? 선장

어 좋아

그란드 라인도 곧이고

그런가 군함같은 섬인가

라는데

정말로? 정말로 군함섬에 대려다 주는거야?

됐다 고마워 루피

정말로 고마워 고마워 모두

나 이제부터 매일아침 밥 많이 만들어 줄께

아니... 그건 됐어

어째서

보고 전방 13시 방향에 10형(型 ) 카라벨 리스트 ?? 판명됩니다

해적인가

넬슨 제독의 지휘하에 있는 해기(海氣)를 어지럽히다니

분수도 모르는것들

어짜피 피라미다 냅둬라

아니 저 해적기는 피라미가 아니다

확실히 밀집모자 루피 3000만베리 상금이걸린 녀석이다

저게 최근 소문의

이정도의 함대로도 못찾았다는건

누군가가 꼬맹이를 손에 넣었다는 가능성이 있다

저정도의 해적대를 그냥두면 안돼는거 아닙니까 소좌

저 배를 칩시다

머지 이 느낌

어이 저쪽에 배가 보이는데

어쩌지 저건 해군의 배야

해군?

게다가 이쪽으로 오는데

정말이야 그렇다해도 어째서 저런 함대가 이런곳에

머야 머야 무슨일이야

내 목을 노리고 오는 녀석들인가?

그렇다해도 저 수는

그렇다면 내가 유명해 졌다는 거잖아 굉장하지 나

머야 태평히

왜그래?

저건 제8부의 배. 나 저 해군에서 도망친거야

어쩌지

있다 있습니다. 갑판에 소녀에 모습이 보입니다.

머라

말한데로군요 소좌님

자존심을 건드렸나요

하지만 당신의 실패로 저 소녀의

불사의 묘약 용의 이빨을 용골(龍骨)의 단서를 잃어 버리면

넬슨 제독은 얼마나 화를 내실지...

저 해적선을 쳐라

해적선에 전한다 지금즉시 투항하라

지금껀 위헙이다 지금 즉시 배를 멈춰라

멈출리 없잖아

어쩔거냐 루피 할려면 하고

하자

잠깐 기달려 너희들 어째서 언제나 그러는거야

저 함대를 상대로 뭘할려는거야
/ 아피스 선실에 들어가있어 / 벤다

베다니

어떻게든한다

너도 오라고 말안해

머라 나는 여기 남는거야? 좋아 맡겨둬

아피스 왜그래?

바람이 온데 강한 바람이

조로 돛을 남쪽으로 돌려

우솝하고 상디는 뱃머리를 맡어

서둘러

왜그래?

돌풍이 올거야 그걸 타고 도망가자

정면으로 붙으면 목숨이 몇개라도 부족하니까

괜찮은데

이 아이

항복할거 같지 않습니다

머라고

왔다

해적선 돌풍을 타고 진로 변경

머야?

남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남쪽이라고 바보같은 그 앞에 뭐가 있는지 녀석들은 알고 있는건가?

몰하고 있나 소좌 쫓아 쫓아

빠르군 빨라

보라고 루피 해군함이 점점 멀어지고 있어

안돼겠습니다 쫓을수 없습니다.

해군함대가 겨우 이정돈가

작은 쪽이 기동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듣고 싶지 않어

소좌 슬슬 본함으로

소좌 / 알고 있어

전함 정선(停船) 퇴각한다

잠깐 소좌 어째서 배를 멈추지

이제부터 우리는 캄벨트에 돌입하고만다

그게 어쨌다는거냐

안된다

네놈 지금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군

지금 저 꼬마애를 잃어서는 안된단말이다

넬슨 제독에게 뭐라고 말할 작정이냐

처분은 각오하고 있다 그러나 부하와 함대를 바다에 빠져 죽일수는 없다

네놈이 뭐라고해도 추적은 여기까지다

무슨 어리석은

해군녀석들 못 쫓아오는데 이 캡틴 우솝님에게 겁이라도 먹은거냐

굉장해 굉장해 역시 항해사

역시 나미씨 그런 바람을 사전에 알아내다니

머~ 감같은거지만

겸손한 나미씨 멋져~

자 이대로 군함섬에 갈까

정말?

정말 정말

좋아 군함섬을 향해

GO!!

왜그래 조로 아까부터 어려운얼굴하고

아니...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머가?

아까부터 이배 전혀 움직이지 않는 듯한 느낌이야

그러고 보니 돛이 전혀 바람을 받질 않네

왜그래 나미?
나미상

아뿔사 캄벨트에 들어오고 말았다

To be continued

食み出した氣持つながらなくて
삐져나온 마음이 이어지지 않아서

君の手をぎゅうっと握り返すよ
너의 손을 꼭 잡아 대답할게

ひとりでも僕は步き出すから
혼자라도 난 걸어나갈 테니까

遠くまでずっと見詰めていてね
멀리까지 쭉 지켜보고 있어줘

今朝からちょっと考えていた
오늘 아침부터 조금 생각하고 있었어

どうしてこんなに熱いの
어째서 이렇게 열렬한 거야?

何時からかそんなことばかりが離れないよ
언제부터인가 그런 생각들이 멀어지지 않아

驅け出した氣持つかまえたくて
달려나간 마음을 붙잡고 싶어서

自分さえも追い越してゆくよ
자신조차도 앞질러 가게 되요

飛び出した夢を抱き締めてたい
뻗어나간 꿈을 힘껏 껴안고 싶어

一緖なら僕は走ってゆける
함께라면 난 달려갈 수 있어